클래식한 433은 중앙방향 수비에 강하고 측면방향 수비에 약함. 따라서 상대의 측면공격과 그 방어에 의한 역습 그리고 우리팀도 측면 공격진행을 위한 빌드업 진행이 꽤 발생함.
특히 4123구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1명이 포백 보호를 하며 2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있기에 442 측면전개형태 뿐만 아니라 중앙미드필더+풀백+측면공격수의 연계 패스 진행이 용이함.
c.f. 미드필더 한명이 올라가서 패스링커 지원(반공미 정도 역할수행)을 해도 뒤에 2명이 남아있으니 포백 앞에 4명이 박스를 형성할 수 있고 다음 공격 전개도 용이함.
원톱의 형태는 타겟형 보다는 전진포워드형(몸싸움이 되는 공미형 격수, 빠른 역습시 제일우선적으로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받는 공격수, 예 이과인) 또는 골사냥꾼 형태의 최소의 참여와 클러치 능력이 강조된 형태로 운영됨.
좌측 인사이드포워드 구성으로 가변적인 2톱 구성도 가능하며 우측 윙과 수미포지션에서의 조합을 통해 442 측면 롱패싱 전개형태의 공격구성도 소화함.
가변적인 투톱 구성이면 높은 크로스, 원톱 구성이면 낮고 빠른 크로스 등으로 설정하며 공격템포는 늦음과 빠름을 조율하는 패턴도 설정할 수있음.(미드필더 수가 많을수록 늦음을 고려할 수 있음.)
인버티드 윙백 등의 변형 풀백등을 전개하는 패턴은 중미를 더욱 공격적인 성향으로 올리면서 반포워드화 침투구조를 가져가는 패턴에서 유용함.(인버윙백이 중미포지션 커버역할)
포메이션의 특징적인 면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개인기/ 패스/ 무브먼트/ 전술숙련도 등이 좋은 포워드 선수구성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선수단 스쿼드에 반영/보강/영입/개발 해오면서 발전되어 온것으로 추정함.
c.f. 공격템포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을 가져가는 패스턴수를 의미하며 빌드업 단계 이후 강화단계에서 미드필더에 의해 조절됨.
빠름 = 중앙 버티컬플레이/ 측면 롱패스 등으로 격수에게 최단 코스 전달
늦음 = 미드필더간의 짧은 패스교환 등의 점유율 게임으로 격수에게 최대한 만들어 전달
2. 공격전개형태
2.1 우측형(442동일 구성)
- 딥라잉(DM) 롱/스위칭 패스 ⬈ + 빠른 윙어(RWF) 돌파 ↟/침투 ⤒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 중/ 수미의 짧은 패스 → + 빠른 윙어(RWF) 돌파 ↟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 딥라잉(DM) 롱/스위칭 패스 ⬈ + 풀백(RFB) 침투 ⤒ 이후 얼리크로스 ⇖
- 중/ 수미의 짧은 패스 → + 풀백(RFB) 침투 ⤒ 이후 얼리크로스 ⇖
2.2 좌측형(442동일 구성)
- 딥라잉(DM) 짧은 패스 ⬅ + 풀백(LFB) 돌파 ↟/침투 ⤒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 중/수미의 롱/스위칭 패스 ⬉ + 풀백(LFB) 돌파 ↟/침투 ⤒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2.3 중앙형
- 윙/풀백 짧은패스 ⬌ + 인사이드 포워드/중미 연계패스 ⬊⬍ + 포워드 침투 ⤒ Shoot
- 윙/풀백 짧은패스 ⬌ + 인사이드 포워드/포워드 연계패스 ⬊⬍ + 중미 침투 ⤒ Shoot
- 윙/풀백 짧은패스 ⬌ + 포워드/중미 연계패스 ⬍⬉ + 인사이드 포워드 침투 ⤒ Shoot
- LCM/RCM 드리블 ⤣⤤ + 인사이드포워드/윙의 연계패스 ↝↗↖↜ + 포워드 ⇔ Shoot
c.f. description : Arrow Blue : Pass/ Purple : Movement / Red : Finish
c.f. 얼리 크로스는 한쪽만 진행 또는 패스연결구성이 많으면 설정하지 않아도 무방함.
c.f. 짧은패스로 좌 > 우, 우 > 좌로 연결하는 스위칭 패스 연결도 수월함.
3. 수비전개형태
3.1 측면 방어 예시(442의 수비패턴 참조후 최대한 유사하게 변형함.)
⤥⇑(LM-압박/침투)⇙⇗(CF1 - 압박) ⇔⇗(CF2-마크)
⚪ ⬅⇔(DM-태클) ⇚⟴(DLP - 패스차단) ⇐⇗(RM-마크)
⬉⇑(LFB-마크) ⟴⇖(LCB - 패스차단/커버) ⇔(RCB-태클) ⇐⇗(RFB-마크)
3.2 중앙 방어 예시(442의 수비패턴 참조)
⇔⇗(CF1 - 압박) ⇔⇙(CF2-마크)
⇔⇒(LM-마크) ⇘➟(DLP - 압박) ⚪ ⬅⇔(DM-태클) ⇔⇓(RM-마크)
⟴⇒(LFB-마크) ⟴⇔(LCB - 패스차단/커버) ⇔⇖(RCB-태클/스토퍼) ⟴⇐(RFB-마크)
c.f. ⬅ 1차진행방향, ⟴ 임무, ⇖ 2차진행방향, ⚪ 볼의 위치
c.f. 압박/ 마크/ 태클을 고르게 배치하는 패턴이 좋으며 약한마크 = 수비위치값이 좋을시 볼차단 횟수가 늘어남.
c.f. 각 포지션별로 각각 압박/마크/태클 강도를 세부적으로 설정함.
4. 변형
- 수비수를 한칸 올린형태, 조금 위에 위치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화(523/541 > 433/4141)- 수비수의 미드필더화 이후 중앙미들 역할과 구성이 반공미화(433 > 4123/4213)
- 동일계열 비슷한 포메이션 523, 433, 4141, 4123, 4213 등에서 주요 공격/수비 패턴을 비슷하게 가져가도 됨.
c.f. 쉐도우스트라이커(영국), 플레이메이커(프랑스), 트레콰르티스타/레지스타(이탈리아) 등 클러치(해결) 능력이 있고 드리블 등 개인기량이 좋은 선수유형의 전개형태는 비슷한 면이 있음.(주요 전개지역은 다소 다르지만 주 내용은 드리블 돌파 또는 침투 이후 슈팅등의 마무리를 포함하는 공격작업시 활로를 여는 역할임.)
5. 구성(433)
- LCM/RCM 구성(쉽게 1공미 역할을 반씩 잘라서 2중미에 나눠 담으면 됨. 드리블+패스 또는 침투+링커식)
- 어플메/ 전천후(중앙 공격력 극대화), 딥플메/ 볼위닝(442구성유사), 어플메/ 메짤라(중앙/측면공격력보조), 딥플메/ 메짤라(롱패+측면오버래핑지원) 등으로 미드필더 구성이 자유로움.
- 측면은 윙/인사이드포워드 윙백(단독진행형)/ 풀백(연계진행형) 배치
- DM은 앵커 또는 홀딩형 미드필더 선수 배치
c.f. 하프백은 어휘 그대로는 하프=중앙 하프라인, back=수비수를 의미하며 중앙하프라인부터 적극적으로 수비하는 미드필더를 의미함.(위치값이 조금 높음.)
앵커는 센터백이 측면 이동시 센터보호를 위해 센터백 마크 지역으로 커버함.
c.f. 오버래핑은 인사이드 포워드 방향/언더래핑은 윙어 방향
오버래핑 = 공격수가 상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미드필더와 만나게되어 풀백이 공격수의 등뒤로 돌아야 하는경우(밖으로 돌아가는)
언더래핑 = 공격수가 상대의 터치라인 근처 상대팀 풀백과 만나게 되어 상대팀 기준 풀백과 센터백 사이의 공간으로 풀백이 진입해야하는 경우(안으로 파고드는)
*양쪽 동일 설정은 바람직하지 않음.
P.S FM(풋볼매니저)에서의 포메이션은 공격과 수비패턴의 프리셋 개념을 포함하고 있음.
공격패턴1 > 공격패턴 2 > 수비패턴1 > 수비패턴2 ... > 공격패턴 32... +@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주요 포메이션별로 공격/수비 프리셋 구성이 다소 차이가 있음.
경합후 우세판정 ->공격전개 / 경합후 약세판정 ->수비전환 등으로 볼의 위치와 가까운 포지션에 이벤트가 배당되는 구조로 판단함.
실제축구 포메이션의 통계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포메이션별 주요 공격/수비 기본 패턴을 염두에 두고 선수단 역할구성 및 세부지침을 설정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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