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전술] 442/ 4411/ 4231/ 451 Formation Basic Concept

1. 특징
클래식한 442는 중앙방향 수비에 약하고 측면방향 수비에 강함. 중앙이 취약한 점때문에 최대한 수비간격을 좁혀 운영하며 두줄 수비의 근간은 미드필더 4명의 높은 수비위치값이 연동되어야함.

수비위치가 좋다 = 패스할 곳이 없다 = 상대가 드리블로 달려들게된다의 발생 로직을 연장하면 중앙미드필더 구성은 자연스럽게 홀딩/앵커 등의 수미형 미드필더를 받치고 남은 한자리는 측면 고속전개 롱패싱을 위해 딥라잉을 두는 형식을 많이 취하게 됨.

마찬가지로 중앙미드필더가 2명이기에 중앙을 비우고 직접 올라오기가 어렵기때문에 측면방향 숏/ 롱패스 전개 이후 윙/풀백의 드리블 돌파/침투에 의한 크로스가 일반적임.
중앙은 타겟에 직접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됨.

투톱의 능력에 따라 높은 또는 낮은 크로스 모두 소화가능하며 공격템포를 빠르게 전환하는 패턴을 가져감. 포워드의 신체능력치에 크게 좌우되는 패턴이 많으며 능력이 출중하면 얼리크로스를 많이 가져가도 괜찮음.

포메이션의 특징적인면이 영국 / 독일등의 헤딩/ 몸싸움/ 볼컨트롤 등의 타겟능력과 체격조건이 좋은 포워드 선수구성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선수단 스쿼드에 반영/보강/영입/개발 해오면서 발전되어 옴.

c.f. 공격템포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을 가져가는 패스턴수를 의미하며 빌드업 단계 이후 강화단계에서 미드필더에 의해 조절됨.
빠름 = 중앙 버티컬플레이 또는 측면 윙플레이 등으로 격수에게 최단 코스로 전달
늦음 = 미드필더간의 짧은 패스교환 등의 점유율 게임으로 격수에게 최대한 만들어 전달

2. 공격전개형태
2.1 우측형
- 딥라잉(DM) 롱/스위칭 패스 + 빠른 윙어(RWF) 돌파 /침투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중/ 수미의 짧은 패스  + 빠른 윙어(RWF) 돌파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딥라잉(DM) 롱/스위칭 패스  + 풀백(RFB) 침투  이후 얼리크로스
- 중/ 수미의 짧은 패스  + 풀백(RFB) 침투  이후 얼리크로스

2.2 좌측형
- 딥라잉(DM) 짧은 패스  + 풀백(LFB) 돌파 /침투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 중/수미의 롱/스위칭 패스 + 풀백(LFB) 돌파 /침투  이후 엔드라인크로스 

2.3 중앙형
- 윙/풀백 짧은패스  + 포워드1 연계패스 + 중미/ 포워드2 침투  Shoot
- 윙/풀백 짧은패스  + 포워드2/중미 연계패스 ⬊⬍ + 포워드1 침투  Shoot

c.f. description : Arrow Blue : Pass/ Purple : Movement / Red : Finish
c.f. 얼리 크로스는 한쪽만 진행

3. 수비전개형태
3.1 측면 방어 예시

⇑(LM-압박/침투)⇙⇗(CF1 - 압박) ⇗(CF2-마크)
⚪ ⬅⇔(DM-태클) ⇚⟴(DLP - 패스차단)   ⇐⇗(RM-마크)
⇑(LFB-마크)      ⟴⇖(LCB - 패스차단/커버) (RCB-태클)  ⇐⇗(RFB-마크)

3.2 중앙 방어 예시
                       ⇔⇗(CF1 - 압박)           ⇔⇙(CF2-마크)
⇒(LM-마크)     ⇘(DLP - 압박)       (DM-태클)                ⇓(RM-마크)
⟴⇒(LFB-마크)   (LCB - 패스차단/커버) ⇖(RCB-태클/스토퍼) ⟴⇐(RFB-마크)


c.f. ⬅ 1차진행방향, ⟴ 임무, ⇖ 2차진행방향, ⚪ 볼의 위치
c.f. 압박/ 마크/ 태클을 고르게 배치하는 패턴이 좋으며 약한마크 = 수비위치값이 좋을시 볼차단 횟수가 늘어남.
c.f. 각 포지션별로 각각 압박/마크/태클 강도를 세부적으로 설정함.

4. 변형
- 공격수를 한칸 내린형태, 조금 아래 위치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변화(442 > 4411)
- 공격수의 공미화 이후 윙미들을 조금 높게 설정시킨 변화(4411 > 4231)
- 미들의 W자 배치형태로 중앙미들을 조금 높게 설정시킨 변화(4231 > 451)
- 동일계열 비슷한 포메이션 442, 4411, 4231, 451에서 주요 공격/수비 패턴을 비슷하게 가져가도 됨.

c.f. 쉐도우스트라이커(영국), 플레이메이커(프랑스), 트레콰르티스타/레지스타(이탈리아) 등 클러치(해결) 능력이 있고 드리블 등 개인기량이 좋은 선수유형의 전개형태는 비슷한 면이 있음.(주요 전개지역은 다소 다르지만 주 내용은 드리블 돌파 또는 침투 이후 슈팅등의 마무리를 포함하는 공격작업시 활로를 여는 역할임.)

5. 구성(442)
- 어플메를 배치하고 싶으면 사이드 배치(쉐도우 스트라이커 없는 442 2톱 구성시)
- RCM은 앵커 또는 홀딩형 또는 수미형 미드필더 선수 배치

c.f. 오버래핑은 인사이드 포워드 방향/언더래핑은 윙어  방향
오버래핑 = 공격수가 상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미드필더와 만나게되어 풀백이 공격수의 등뒤로 돌아야 하는경우(밖으로 돌아가는)
언더래핑 = 공격수가 상대의 터치라인 근처 상대팀 풀백과 만나게 되어 상대팀 기준 풀백과 센터백 사이의 공간으로 풀백이 진입해야하는 경우(안으로 파고드는)
*양쪽 동일 설정은 바람직하지 않음.

P.S FM(풋볼매니저)에서의 포메이션은 공격과 수비패턴의 프리셋 개념을 포함하고 있음.
공격패턴1 > 공격패턴 2 > 수비패턴1 > 수비패턴2 ... > 공격패턴 32... +@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주요 포메이션별로 공격/수비 프리셋 구성이 다소 차이가 있음.

경합후 우세판정 ->공격전개 / 경합후 약세판정 ->수비전환 등으로 볼의 위치와 가까운 포지션에 이벤트가 배당되는 구조로 판단함.

실제축구 포메이션의 통계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포메이션별 주요 공격/수비 기본 패턴을 염두에 두고 선수단 역할구성 및 세부지침을 설정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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