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기본내용
⚬ 공격 템포 조절(Hold up Ball)- 미드필더와 연계 플레이(링크업플레이) 위한 기본설정(짧게 주고 수비 끌고 나와 빠지는 -> 채널이동, 짧게 주고 돌아 들어가는 -> 침투)
- hold up play를 검색해보면 나오는 내용들의 대부분은 공격수가 짧게 리턴패스를 한 이후 돌아들어가는 상황의 동영상들이 검색됨.
- 연계 대상을 고려하여 설계함.(미드-격수 링크업 플레이 또는 윙-풀백 링크업 플레이 경우에서 대응할 수 있는 공격수에게 설정할 내용임.)
⚬ 공을 갖고 넓게 뛰어라(Run Wide With Ball)- 측면방향으로 드리블해라
- 측면에서 넓게 뛸 수 있는 조건은 공을 받는 위치가 측면 윙채널 또는 근접한 위치여야 함.(딥라잉 또는 중미가 측면 롱패싱 전개가 유리함.)
- 그 외의 포지션에서는 방향정도로 추정하고 설계에 반영함.
방향(direction) 개념을 주요 내용으로 보는 이유는 중미 혹은 어떤 포지션이던 최초의 연결시점에 드리블 방향이 설정(몸이 그 방향으로 향하면)되면 진행되는 패스방향도 비슷한 사례가 많음.
예를들어 측면 윙어에게 보내고 싶으면 그 미드필더에게 공을 갖고 넓게 뛰어라를 설정해주면 비교적 연결이 수월함.(드리블 적게 선플과 궁합이 좋음. = 방향만 잡고 보내주니)
c.f. 전술화면상의 네모 한칸의 격자가 종*횡(20m*13.6m) 정도 되는데 그 정도이상 드리블 하는 것이 쉽지않음. 그래서 무조건 패스방향을 고려해서 설계함.
- 중앙방향으로 드리블해라
- 위의 내용에서 방향만 반전시키면 됨.
- 침투(penetration)는 볼이 없이 진입하는 것 위주로 고려해야 설계가 쉬움.
- 드리블돌파, 침투는 그 상황, 뉘앙스가 다름. 별개로 구분지으며 방향정도로 어림하고 설계함.
3.2. 패스 방식(Passing Directness) - 패스 방향(direction)
- directness는 직접적인 즉 공격수에게 보내는 비율정도를 의미함.
그래서 횡패스(미드필더-수비수방향) 위주의 전개를 의미함.
- 측면위주(후방포함) 패스
⚬ 일반형(Standard)- 연동형
- 팀 전체지침에 따라 적용되는 지침
⚬ 다이렉트 패스 위주(More Direct Passing)
- 종패스(포워드방향) 위주
- 전방 위주 패스
3.3. 드리블(Dribbling) - 드리블러의 성향(bias, tendency)
- 드리블러의 성향을 설정하는 항목으로 주변에 패스를 받을 선수가 있더라도 드리블을 지속해야하는 포지션에 해당함.(주로 돌파해야하는 포지션에 설정됨.)
- 드리블러의 성향을 설정하는 항목으로 주변의 선수에게 패스함.(플레이메이커에 전달/운반 목적도 커버됨.)
3.4. 슈팅(Shooting) - 슈팅하는 선수의 성향(bias, tendency)
- 골 에어리어(GA)에 자주 침투(penetration)하는 선수에 해당함.
- 골 및 페널티에어리어 패스링커/연계를 위한 공격수에 해당함.
3.5. 패스 위험 수준(Passing risks)
- 쉽게 접근하면 스위칭/주요/킬/쓰루패스를 담당할 선수에 설정할 항목임.
- 패스의 역할 구분에서 공간전환 스위칭/ 쓰루패스/ 킬패스 등의 위험도를 감수하고 공급하는 패스를 의미함.
- 다양한 포지션에 설정해서 테스트하길 권장함.
- 주변에 상대 수비수에 금방 마크 되는 공격수와 공미에게 빨리 연결해야하는 수미, 패스를 하고 바로 침투해야하는 공격수 등에 설정할 항목임.
P.S 섹션별로 추가할 내용이 발생하면 계속 내용 업데이트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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