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전술] 전방압박 /개인마크 등의 수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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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에서 전방 압박은 공격수 한정으로 진행함.

이유는 압박을 위해 수비위치를 이동하더라도 수비력 저하에 대한 부담이 적음.

수비위치에 있어야 할 선수의 포지션 이동은 상대팀의 공격전개시 우리팀의 약점으로 인식되어 상대팀의 주요 침투나 키패스가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함.

공격수는 압박, 미드필더는 마크, 수비수는 태클 등으로 3가지 방식을 각기 주력으로 세팅하는 것이 바람직함.

압박강도, 마크강도, 태클강도를 각기 포지션별로 달리 적용하여 적절한 볼위닝 포인트 설계 및 카운터 공격의 시발점으로 세팅할 수 있음.

크게 측면을 주로 압박하는 하는 패턴과 중앙을 주로 압박하는 패턴 2가지로 나뉠 수 있음.

<측면 압박을 주로 하는 수비 모식도>

		P1(LCB)
P3(RFB)				M1(LFB)
	M(FREE)		M3(CM)
P2(RWF)		T3(CAM)		M2(LWF)
	T1(HOLD)		T2(ST)
		GK

P : Pressing(압박 위주), M : Marking(마크 위주), T : Tackling(태클 위주), 

Number : Intensity(강도 단계) , (      ) : Opponents team basic marking position

(해당포지션에서 기본 마킹 해야할 상대팀 포지션)   

정도로 세팅하면 되며 다음의 특징을 가짐.

- 상대기준 우측면을 메인 압박지역 설정. -> 상대의 메인 공격 루트 방어
⇒ 카운터 유도 횟수 증가 

- 상대의 측면 스위칭 전개 유도 -> 불완전한 롱패스 유도 발생.
⇒ 패스컷 발생확률 증가(담당은 RWF, RWB)

- 상대의 중앙 전개시 미드필더의 마킹으로 인한 중앙 볼위닝 확률을 높임.
⇒ DM은 패스컷, RCM은 볼위닝 발생확률 증가

- 상대의 롱패스 전개시 상대 포워드에 대한 적극적인 태클로 볼위닝 확률을 높임.
⇒ RCB의 스토퍼 역할로 볼위닝 발생확률 증가

위의 내용이 발생하는지를 체크해야하며 스쿼드 구성에 따라 조정을 진행함.
c.f.1. RCM이 태클값이 높으면 T2 정도로 운용해도 무방함.
RFB는 태클값이 높으면 T1 정도로 운용해도 무방함.
주요 메인 역할 이외의 내용은 기본값 또는 팀전체지침값 정도로 운용함.

c.f.2. 4123 포메이션의 기본구조가 5백이 기본이라 압박을 포함한 수비설정을 디테일하게 잡으면 카운터 반격 유도가 쉬움.

위의 구조는 주로 측면 카운터가 유도되며 우측윙지를 카운터 주력으로하는 구조로 보면 됨.


<중앙압박을 주로 하는 수비 모식도>

		P3(LCB)
P2(RFB)				P2(LFB)
	M2(CM)		M2(CM)
T1(RWF)		T3(FREE)		T1(LWF)
	T2(HOLD)		T2(ST)
		GK

P : Pressing(압박 위주), M : Marking(마크 위주), T : Tackling(태클 위주), 

Number : Intensity(강도 단계) , (      ) : Opponents team basic marking position

(해당포지션에서 기본 마킹 해야할 상대팀 포지션)   

정도로 세팅하면 되며 다음의 특징을 가짐.

- 상대기준 센터백 등의 Back4를 메인 압박지역 설정. -> 상대의 중앙 방향 롱볼유도
⇒ 중앙방향 카운터 유도 횟수 증가 

- 상대의 측면 롱패스 전개 유도
⇒ 패스컷 발생확률 증가(담당은 LWB, RWB)

- 상대의 중앙 전개시 미드필더의 마킹으로 인한 중앙 볼위닝 확률 발생.
⇒ DM은 태클위주의 볼위닝을 주력, L/RCM은 볼위닝을 위한 유도

- 상대의 후방 롱패스 전개시 상대 포워드에 대한 적극적인 태클로 볼위닝 확률을 높임.
⇒ RCB의 스토퍼 역할로 볼위닝 발생확률 증가

위의 내용이 발생하는지를 체크해야하며 스쿼드 구성에 따라 조정을 진행함.

c.f.1. L/RCM은 마킹을 위주로 하며 후방에서의 볼위닝 이후 중앙 전개를 염두에 둠.
주요 메인 역할 이외의 내용은 기본값 또는 팀전체지침값 정도로 운용함.

위의 구조는 주로 중앙 카운터가 유도되며 DM라인에서 볼위닝이  발생하면 중앙 숏카운터 전개, CB라인에서 발생하면 측면 전개로 구성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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