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술유형 게임내 번역내용 및 해설
점유율을 유지하고 공을 되찾기 위해 강하게 압박하는 것에 집중하는 전술입니다. 수비 라인 밖에서 플레이하고 짧은 패스를 통해 끈기 있는 빌드업으로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 전방압박과 티키타카 전단계 정도의 중앙지공(점유율게임)을 위한 패싱 플레이를 의미함.
- 엄밀하게는 끈기 있는 빌드업이 아니고, 강화단계(빌드업 다음 단계)에서 미드필더들(최소 3명+@공격수 또는 윙백 등)에 의한 유기적인 패싱플레이를 의미함.
c.f. 빌드업은 수비수 한정으로 생각하는게 전술설정에 도움이 됨. 빌드업으로 골대앞까지 가는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가 없음.
- 미들서드(전체경기장을 3등분해서 그 중간 지역 - 하프라인을 끼고 전후 약 3~40m 구간)에서 어떤 역할의 선수가 얼만큼 누구와 패싱을 전개 시켜야하는 지가 초점임.
1. 볼점유시(In possession)
￮ 짧은패스위주(Shorter Passing)
- 패스 길이(length)를 의미하기보다 패스를 건네는 시간(time)이 조금 더 짧아지는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면 됨.
-> 미들서드(Middle Third)에서 주로 다뤄짐.
- 위상이 같은 단계인 포지션(수비수>수비수, 미드필더>미드필더)간의 횡방향 패스를 의미함.(동일한 위상에서 최소 2~3명의 선수는 역할을 가져야 함.)
- 종방향의 다이렉트패스(direct pass)를 담당할 선수를 개인지침 레벨에서 설정해야함.
c.f. 위상은 디펜더 ➔ 서포터 ➔ 어태커(defend ➔ support ➔ attack)의 역할별 개념을 포함하며 순서대로 조금 높은 우선순위가 부여됨.
￮ 수비 진영에서 침착하게 패스해라(Play Out of Defence)
- 수비지역에서의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의 빌드업 플레이를 통해 상대팀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벗어나는 패싱플레이를 의미함. > 백서드(Back Third)에서 주로 다뤄짐.
￮ 침착하게 골 찬스를 만들어라(Work Ball into Box)
- 파이널 서드(경기장을 3등분해서 상대팀 페널티에어리어를 포함하는 약3~40m 구간)지역 또는 더욱 근접해서 상대팀 페널티 에어리어(PA존)안에서의 컴비네이션 협력 패스 플레이를 전개하라는 의미임. > 파이널 서드(Final Third)에서 주로 다뤄짐.
￮ 약간 느린 템포(Lower Tempo)
- 약간 느린 템포는 공수전환(트랜지션, transition) 구간인 강화(consolidation)단계(보통 미들서드)에서 미드필더간에 더욱 패스를 주고 받아야 성립되는 내용임.
-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완전히 볼을 넘겨 공략 페이스로 넘어가는 데 걸리는 패스 턴수 정도의 의미로 해석해도 되며 약간 느린의 뉘앙스를 시간보다는 패스턴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빠름.
대략 4~최대 8턴 정도로 공격수에게 넘어가면 약간 느린 템포정도의 간격으로 이해함.
- 공격수에게 몇턴만에 볼을 보내서 공격을 마무리할거냐 정도로 이해하면 됨.
2. 전환시(In Transition)
￮ 발로 짧은 패스(Take Short Kicks)
-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케이스 중 골킵에 의해 전개되는 유형에 해당하는 내용임.
￮ 센터백에게 배급(Distributes To Centre-backs)
- 위와 같은 조건
￮ 역압박(Counter-Press)
-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공격과정에서 볼소유를 잃었을 시(공격에서 수비로 전환시) 적극적인 볼소유를 방해하는 행동 또는 몸싸움을 진행하여 되찾는 과정을 의미함. 적절한 압박강도와 마킹이 필수적이며 수비위치값을 조정할 시간을 만들 수 있음.
3. 볼이 없을 시(Out of Possession)
￮ 높은 수비 라인(Higher Defensive Line)
- 수비수 3~4명의 수비상황에서의 기본 기준선을 의미함. 대개는 상대 골킵의 롱킥 또는 상대의 볼배급상황에서 출현하는 설정조건임.
- 하프라인 기준 약 10여미터 후방의 지역으로 상대팀 골키퍼 또는 센터백의 롱볼 패싱의 낙하지점 정도에 1차 수비라인을 형성하며 수비형미드필더 또는 센터백에 의해 헤딩을 통해 볼소유를 되찾는 과정이 진행됨.
- 압박기준선과 병행하여 효율적인 패스 공간 차단을 위해 일치하는 것이 좋음.
￮ 높은 압박 기준선(Higher Line of Engagement)
- 공격수 2~3명과 미드필더 2~3명의 수비상황에서의 기본 기준선을 의미함. 위와 마찬가지로 골킵의 롱킥 또는 볼배급 상황에서 출현하는 설정조건임.
- 골키퍼가 센터백에게 전달한 뒤 그 다음 패스할 대상인 상대팀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정도의 라인을 압박을 압박하여 롱패싱을 유도하는 방식임.
￮ 강하게(More Urgent)
- 신속히/즉각적(immediately)으로 압박에 참여 또는 박스안에서 빠른 볼처리 또는 클리어링 등으로 이해함.
￮ 상대 골키퍼 긴 패스 유도(Prevent Short GK Distribution)
- 번역 동일
c.f. at(1)+su(6)+de(3)
c.f. at(2)+su(5)+de(3)
P.S 세부역할/ Attack+Support+depend+ etc 조합 위치도 포메이션 선수역할배치에서 중요 고려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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