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에 취약하게끔 상대를 끌어냅니다. 선수들은 서로 협동하고 확실하게 공을 소유하려 할 것이며 역습 시 유연하게 플레이할것입니다.
1. 볼점유시(In possession)
￮ 짧은패스위주(Shorter Passing)
- 패스 길이(length)를 의미하기보다 패스를 건네는 시간(time, interval)이 조금 더 짧아지는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면 됨. > 미들서드(middle third)에서 주로 다뤄짐.
- 위상이 같은 단계인 포지션(수비수>수비수, 미드필더>미드필더)간의 횡방향 패스를 의미함.(동일한 위상에서 최소 2~3명의 선수는 역할을 가져야 함.)
- 종방향의 다이렉트패스(direct pass)를 담당할 선수를 개인지침 레벨에서 설정해야함.
c.f. 위상은 디펜더 ➔ 서포터 ➔ 어태커(defend ➔ support ➔ attack)의 역할별 개념을 포함하며 순서대로 조금 높은 우선순위가 부여됨.
￮ 수비진을 뚫어라(Run at Defence)
- 처음 영문 원어를 보기전까지는 "수비진 사이로 드리블로 돌파하라" 정도로 이해했으나 원어 해석을 곱씹으면서 ~에서의 at 때문에 "수비진영에서 달려가라" 정도로 역습 전개하는 씬으로 추정함.
￮ 약간 빠른 템포(Slightly Higher Tempo)
- 3~6턴 정도 진행한 이후 공격수에게 넘기는(공략으로 전환하는) 패턴정도로 추정함.
￮ 좁게(Narrow)
- 페널티에어리어 넓이 정도의 공격폭 정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함.
2. 전환시(In Transition)
￮ 빠르게 배급하라(Distribute Quickly)
- 전체적인 디자인이 역습을 고려하고 있어서 골키퍼의 빠른 패스 공급을 의미함.
- 전체적인 디자인이 역습을 고려하고 있어서 골키퍼의 빠른 패스 공급을 의미함.
￮ 역습(Counter)
- 역습의 형태는 중앙지역에서는 짧은패스+짧은드리블을 통한 컴비네이션 전개가 발생하는지를 체크해야하며 측면지역을 경유해서 중앙으로의 숏크로스 연출이 발생하는지도 체크해야함.
￮ 역압박(Counter-Press)
-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공격과정에서 볼소유를 잃었을 시(공격에서 수비로 전환시) 적극적인 볼소유를 방해하는 행동 또는 몸싸움을 진행하여 되찾는 과정을 의미함. 적절한 압박강도와 마킹이 필수적이며 수비위치값을 조정할 시간을 만들 수 있음.
3. 볼이 없을 시(Out of Possession)
- 좁은 수비범위의 이점은 패스 공간이 협소해지며 상대방의 공격전개가 측면으로 유도됨.
- 측면 전개에 대한 수비방안을 갖춰져야 하는데 풀백의 수비위치 및 태클값이 비교적 높으면 좋음.
￮ 낮은 수비 라인(Lower Defensive Line)
- 하프라인 기준 약 2~30여 미터 후방 지역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위 근방에 위치함.
- 상대방의 포제션 4단계인 빌드업-강화-공략-피니쉬 단계중 공략과 피니쉬 시점의 방어에 포커싱을 맞춘 개념으로 추정함. 타겟운용과 맟물려있는 내용이지만 전방에 압박에 참여할 인원이 없는 경우 또는 적극적이거나 재빠른 공격수가 없는 경우등의 압박 세팅을 적용하기 힘든 스쿼드에서 적용해 볼 수있음.
￮ 낮은 압박 기준선(Lower Line of Engagement)
- 수비상황에서 상대방의 하프라인 진입이후 풀백 또는 수비형미드필더와 협력을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압박하지않고 수비위치를 유지하면서 수비하는 패턴을 의미함.
￮ 강하게(More Urgent)
- 즉각적(immediately)으로 압박에 참여 또는 박스안에서 빠른 볼처리 또는 클리어링 등으로 추정함.
￮ 태클을 아끼지 말아라(Get Stuck in)
- "태클을 아끼지 말아라의 의미"보다는 풀백 또는 센터백이 타이트하게 상대방 측면 공격수에게 붙는 상황을 의미하는 단어가 "stuck"임. 태클빈도와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추정함.(스토퍼에 가까운 무브먼트라서 태클보다는 마크에 가깝게 풀백은 움직이고 수비형미드필더의 협력수비시 미드필더가 태클을 담당하는 패턴임.)
c.f. at(3)+su(4)+de(3)
c.f. at(1)+au(3)+su(3)+de(3)/au는 확인필요
c.f. at(1)+su(6)+de(2)+c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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